◆ 제 목 :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 식당
( "돈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의 개정판 )
◆ 후 기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로 식견이 넓지 못한점 양해 부탁! )
- 백선생님의 3번째 책.
- 이 책을 읽는데 백선생님의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와 내용이 너무
비슷하며, 크게 추가된 내용은 거의 없어~ 속독으로 읽음.
알고보니..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의 개정판.

- 책 제목이 달라서 봤는데... 어쩐지.... 읽는 중간 중간에 "어디서 봤던 내
용인데??" 했음.....
- 책의 주된 내용은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의 내용과 같음.
- 그래도 두번(?) 읽어서 느낀점은 "인.내.심"
새로운 음식과, 컨셉으로 운영을 하더라도 손님들은 즉시 피드백을 주
지는 않는다.
기다려라...백선생님이 새로 운영한 식당들은 대부분 아이돌 가수의 연
습생 같이 2~3년 또는 그 이상 걸려서 서서히 매출액이 올르는 식당이
많았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 1.
만약 인내심을 갖고 버티고 버티다가 도저히 못 버티면??? 워쪄지?????
그 해답은 최근에 발간한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라는 부분에서 나
온다.
그 책에서는 식당을 운영 할 때에 과도한 차입금(대출)으로 식당 개
업을 하게 되면 인내의 한계가 금방 올 수 있어 차입금을 줄이며 소
규모 식당에서 창업을 할 것을 권유(?), 권장하고 있다.
근데 여기서 또하나 의문점 2...
차입금으로 식당은 운영은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치 않는 일
(매출하락 같은 내부 요인 및 외부 요인의 작용) 때문에 차입금이
서서히 늘어나는 것 같은데... 또 그렇게 늘어 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내가 이 책 한권에 너무 의지를 한 나머
지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나한다...
백 선생님의 브랜드 타이틀과 책 제목이 자극적...
(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식당(?) )
책 제목을 만든 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결론 적으로는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식당"이 아니고 ".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 식당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이 책을 추천 해준다면....
- 음식점 운영 중이거나 백사장님 좋아하는 사람.^^
- 가볍게 읽어 볼만한 책임.
-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 의 개정판이니 참고.
◆ 기억에 남는 워드는....
인.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