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다루었던 "전주 약수터 2편"을 소개 드립니다.^^

 

금번 약수터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나무 숲 속에 있으며... 자동차가 있으시면 근처까지 갈 수도 있구요...

걸어서 가는 거라면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전부 한옥마을에서 가깝구요...^^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위치는 "전주시 완산초등학교" 입구 쪽에서 쭈욱~~~~~ 올라 가면 됩니다.

 

혹시 외지분들은 택시타고 오시거나 할 때 "완산칠봉" 입구 쪽에 내려 주세요~ 하면 됩니다.

아니면 "전주 완산초등학교" 입구에 내려주세요~
한~ 다음 쭈~~~~욱~~스트레이트로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완산칠봉은 입구(?)부터 정상까지는 약 20분 내외로 도착합니다..^^...

 

그러나 금번 다루는 내용은 "약수터" 인 관계로 완산칠봉은 가지 않고 약수터로~~ GOGO~~

 

입구쪽에 "스마트폰 무료 충전소"가 있습니다.

 

( 사진 순서는 차량을 주차하고 나서 약수터 까지... )

 

 

BUT.....

고장이 났는지.... 충전이 안됩니다..ㅡ,.ㅡ;;;

 

 

 

 

 

 

 

 

 

 

 

 

 

 

 

 

 

 

 

 

 

 

 

 

 

 

 

 

 

 

 

 

사진을 보면 "배트민턴"을 칠 수 있는 코트가 만들어 져있구욥~

주말에는 이 곳에서 배트민턴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요~~~ 여기 안에가 바람이 불다 보니...~~

" 셔틀 콕이 이리 저리로...... 날아 다닐 듯....."

 

여름에는 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책 보거나 음악 들으면서 쉬면 좋아요.^^

겨울에는 좀 춥지만...^^

 

 

완산칠봉을 오르는 영상입니다.~^^~

 

 

 

 

 

 

 

 

 

전주 약수터 2편 이었습니다. ^^

 

남들 잘 가지 않는 장소가 있으면 찾아서 또 올리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주하면 "한옥마을"만 생각을 하시는데...

 

한옥마을은 너무 지겨울 것 같아서 전주 사람만 알고 있는 "약수터" 를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전주에는 2곳의 약수터가 있는데요...

 

그 중 1곳의 약수터를 먼저 소개 드리겠습니다.

 

90년대에는 정수기가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 "약수터"에서 약수물을 떠가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 역시 "약수터"에서 생수통을 들고 기다리던 예전 모습이 생각 납니다.

 

요즘은 정수기 보급 및 생수가 많이 보급이 되어 현재 약수터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주로 약수물을 떠가고는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한번쯤 가서 시식(?)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약수터 풍경 사진 입니다.

 

 

 

 

 

 

 

 

 

 

 

 

 

약수터 물 시식!!!

 

※ 여기 약수터는 "물 그릇"이 없습니다. 종이 컵을 준비해 주세요..^^

 

약수터 가서 느낀 것은 "물이 하루 종일 졸졸졸"... 좀 아깝더라구요..^^

 

  시식 후기

 

- 날씨가 추웠는데... 물은 많이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 음용을 했을 때에는

  음.... 생수 보다는 약간 덜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 생수 구입하지 말구~ 생수통 큰거 하나 준비하셔서 받아가세요..^^...

 

혹시 위치를 잘 모르시면 네비게이션으로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152-9번지"로 검색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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