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하면 "한옥마을"만 생각을 하시는데...

 

한옥마을은 너무 지겨울 것 같아서 전주 사람만 알고 있는 "약수터" 를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전주에는 2곳의 약수터가 있는데요...

 

그 중 1곳의 약수터를 먼저 소개 드리겠습니다.

 

90년대에는 정수기가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 "약수터"에서 약수물을 떠가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 역시 "약수터"에서 생수통을 들고 기다리던 예전 모습이 생각 납니다.

 

요즘은 정수기 보급 및 생수가 많이 보급이 되어 현재 약수터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주로 약수물을 떠가고는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한번쯤 가서 시식(?)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약수터 풍경 사진 입니다.

 

 

 

 

 

 

 

 

 

 

 

 

 

약수터 물 시식!!!

 

※ 여기 약수터는 "물 그릇"이 없습니다. 종이 컵을 준비해 주세요..^^

 

약수터 가서 느낀 것은 "물이 하루 종일 졸졸졸"... 좀 아깝더라구요..^^

 

  시식 후기

 

- 날씨가 추웠는데... 물은 많이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 음용을 했을 때에는

  음.... 생수 보다는 약간 덜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 생수 구입하지 말구~ 생수통 큰거 하나 준비하셔서 받아가세요..^^...

 

혹시 위치를 잘 모르시면 네비게이션으로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152-9번지"로 검색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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