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작, 발간한 홍보물(팜플렛)의 한 종류를 안내 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가맹희망자가 알아야할 7가지 필수사항" 입니다.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계획 중이신 분은 정독을 해보세요.


그냥 알아두면 좋은 정도 입니다.


해당 내용 및 첨부파일의 출처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제된 자료이며 해당 내용은

"개정 가맹사업법의 내용에 맞추어 가맹희망자 및 가맹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 리플릿 자료입니다. 내용을 잘 숙지하시어 가맹점의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가맹점주의 권리와 함께 해당 되는 내용을 숙지하셔서 가맹 본사로부터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


프랜차이즈 박람회가면 프랜차이즈 본사의 달콤한 말에 절대 속지 마세요.

무조건 잘되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잘되고 안정적이면, 머하러 가맹점주를 모집하겠어요~

본사가 혼자하지요~~


러시아 속담에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맹희망자가_알아야_할_7가지_필수사항(리플릿).pdf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가 100개 있다고 하면, 

그 중 1개의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주의 돈을 노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번 소개하려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라는 업체입니다.

해당 업체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봤던 업체입니다

 

요즘 1인 가족(욜로족)의 증가로 같이 동반 상승 중인 펫 용품 업체입니다.

추진력이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벤치마킹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업 할 수 있을 것 같은 업체입니다.

 

필자는 요식업은 너무 포화상태 이다 보니 박람회를 통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업체 또는 요즘 트랜드가 반영된 업체를 찾아 다니는데요...

가장 큰 것은 역시 벤치마킹을 통해 나만의 업체를 만드는 것 입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저를 안 좋게 볼 수 있겠지만...

(고 이병철 회장님의 말씀하신 "메기정신!!", 경쟁 업체가 있을 때가 서로 견제를 통해 더욱 더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래서 업체 소개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나에게 맞는 프랜차이즈 업체 및 상품을 선택"해서 내가 직접 업체를 만드는 것 입니다.
아니면... "투잡" 혹은 "혼자 하기에는 부담 스럽다?"

그러면 프랜차이즈 본사와 협의를 해야겠죠...

 

제가 소개드리는 업체는 돈을 받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제3자 입장에서...
필자가 창업을 한다는 입장에서...
필자의 지인, 가족이 창업을 한다는 입장에서 서술 하였습니다. ( 감안해서 읽어 주시고, 관계된 업체는 그냥 pass 하세요..^^ )

 

현재 펫(강아지, 고양이)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업체는 서울에는 포화 상태일 수 있겠지만...

독자 여러분은 지방 및 우리집 근처에 이런 업체가 있는지 먼저 보세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부터 업체 소개에 들어가겠습니다.

 

- 홈페이지 주소 : www.gangyang2.co.kr

- 업            력 : 알 수 없음. (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사에서 떠드는 이야기가 아닌 객관적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

                      소개 글에는 10여년간 반려동물 사업의 노하우가 있다고 하며 직원은 15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 상  담   전  화 : 070-4610-4310 ( 직원이 150명이나 되는 업체가 상담전화를 인터넷 전화기라니.... )

                       제가 생각 할 때에 이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의 NG라고 생각 되는 부분은 회사 연락처가 "인터넷 전

                       기" 같습니다.

                       좀....신뢰가....

                       본사의 콜센터가 따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네요..

                       ( 영세업체라면 이해가 됩니다. BUT 직원이 150명이라던데....)

                       이런 것도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실 때에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홈피는 예비창업자가 최초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곳으로, "내 돈이 투자는 만큼" 사소한

                       하나 하나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회사 소개 및 조직도 등 한번 둘러 보세요.

 

 

또한,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전국 가맹점 매장"도 볼 수 있으며, 시작 단계의 회사라서 그런지 아직 가맹점이 많지는 않으니, 우리 예비 창업자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지 한번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그냥 동네 마트와 별 다르지 않습니다.

 

"공지사항 및 이벤트"는 작성일자가 2014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는 안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ㅡ,.ㅡ;;
또한 고객문의 부분의 게시판은 "협력 업체 입점 문의" 글이 많으며 마지막 글은 2017년 2월 24일로 되어 있네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박람회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해당 업체는 적극적인 광고를 하지 않은 것 일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업체가 말하는 투자 비용 및 수익 분석

 

- 투자비용
   40평 기준 총 투자비용은 7,760백만원(VAT 별도)
- 수익분석
  40평 기준 6백만원 이라고 되어 있네요..

 

40평 기준 7.7백만원이라고 했을 때에는 요식업 창업하는 비용 보다는 저렴합니다.
또한 수익은 40평기준 순수익 6백만원으로 굉장히 수익이 좋은 사업이군요....

 

하지만... 항상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만약 순수익이 안나오면 어떻 하지?"를 가장 먼저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펫용품 업체의 경쟁력은 솔직히 가격 보다는 상권 또는 입지라고 생각됩니다.

펫용품점을 방문을 하게되면, 인터넷으로 비슷한 물건을 찾을 수는 있으나 똑같은 제품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찾기 보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구경도 하고 제품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싸게 팔아도 상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상권입니다.
애완용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주로 반려동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 일 것 입니다.
그러면 반려동물을 키울 여건 또는 경제력이 되는 사람이 많은 쪽의 상권이 당연히 유리하겠죠?

( 너무나 지극히 당연한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끔 쌩뚱맞게 창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번 상기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 )


제가 판단하는 입지는 "차량을 통해 반려동물과 이동하는 사람 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 걸어다닐 수 있는 인근"에 소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반려동물을 키웠는데... 차량을 통해 병원도 가고 용품점도 가면 한바탕 난리를 칩니다.
차량 내부도 더러워지고... 케이지에 넣고 들고가면 성인 남자는 괜찮은데... 여자분들은 정말 고역이겠죠..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인근에 소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펫용품 같은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운동도 할 겸 나와서 용품점 구경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비 창업자의 경우는 해당 업종의 창업을 할 때에는 "요즘 인터넷과 가격비교"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우리가 대형마트를 가서 구경하면서 구입하지 거기서 인터넷하고 가격비교하면서 물건을 사지는 않습니다. ( 고가의 경우는 제외.)

 

해당 업체 및 업종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해당 홈페이지 및 상담을 통하셔도 되고... 아니면 이런 아이템으로 본인이 직접 해보셔도 될 듯합니다.^^.

 

 

순전히 제 주관적인 내용이며...

글 자체는 오로직 예비 창업자 입장의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센츄리온 입니다.

 

금번 "인터네셔널 프랜차이즈 서울"을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서울 코엑스"에서 했으며, 기간은 3월 2일(목) ~ 3월 4일(토) 입니다.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참가 업체 수가 아닌 참가 업체의 종목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했습니다.

 

확실히 요즘 프랜차이즈 박람회 나오는 요즘 업체는...
본사에서 제품을 판매를 하거나 혹은 특정 물건에 대해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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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잠깐 요즘 박람회에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기술 합니다.

 

1. 가맹점주는 본사 이름에 따른 로열티를 내가 아까워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가 크다.

   - 본사 브랜드를 쓸 때에는 본사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본사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브랜드를 이용하는 선량한

     가맹점주까지 피해를 받습니다.

 

2. 인테리어

    - 모 프랜차이즈 매장은 3년 or 5년 마다 인테리어를 한다는 핑계로 가맹점주의 삥을 거의 강제로 뜯습니다.

      안그러면 계약 해지...

      이런 부작용이 많이 속출하고 있어 "신규 가맹점주"를 꼬시기 위해 요즘은 인테리어를 핑계로 멀쩡한 간판, 식기류 등

      삥을 뜯는 업체는 많이 줄었습니다. 언론에서도 떠들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 옛날의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은 여기서도 발생하고는 했습니다. )

 

3. 영세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다 보니 최대한 본사 자금 출혈 없이 가맹점주를 모집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이런 업체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 된 계약으로 가맹점주는 전 재산을 날릴 수 있습니다.

 

4. 또한 상담을 받아보면, 본사에서 향후 폐업시 투자금을 돌려 준다던지... 아님 투자 원금의 몇 %를 돌려 준다고 하는 업체

   - 이런 업체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공증까지 하며 본사에서 "나중에 폐업하면 투자금을 돌려주거 일부를 주겠다."라고 하면

     가맹점주는 정말 꼼꼼히 계약서를 살펴 봐야 합니다. ( 가맹점주도 쉽게 돈 버는 일은 없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

     왜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프랜차이즈 본사가 "유니세프"나 "사랑의 열매"도 아니고 절대 손해를 보면서 장사하는 업체

     절대 없습니다.

     본사가 손해 보면서 장사하면 자원봉사 하는게 좋겠죠..

 

※ 불건전한 프랜차이즈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면, 본사의 개미로 계약기간 동안 지내게 되며, 돈도 잃고 건강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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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1. 고깃집 창업 계획을 갖고 있으면, 리모델링, 상호명 등 오너 마음대로 하고, 고기 및 후식 메뉴를 지원을 통해 전문 주방장 없이도 식당 오너가 쉽게 조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업체...

2. 주얼리 매장을 하고 싶으면, 가게 상호, 인테리어는 오너 마음대로 하고, 주얼리는 본사에서 지원 해 주며, 이월 제품은 본사에 리콜을 통해 제고 제품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업체... 』
 

금번 코엑스 창업 박람회에서 느꼈던 굉장히(?) 주관적(?)인 평을 하겠습니다.

 

1. 코엑스 창업 박람회는 해외 업체도 참가하였습니다.
    해외 업체가 참가하여 "어떤 업체가 어떤 종목으로 참가할까?" 굉장히 기대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의도(?) 인지는 모르겠는데...
    - 통역사가 없어 대화를 제대로 하지를 못했으며....
    - 홍보 책자도 외국어로 되어 있어 전혀 이해 하지 못 했습니다.
      ( 물론 글로벌 시대에 "일어","영어","중국어"는 기본이라고는 하나... 저는 잘....몰라요...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
    - 국내 요식업 업체는 시식 및 배너를 통해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반면... 해외 업체는 배너도 없었으며 부스에는 본사 직원으

       로 보이는 사람과 모형 음식이 있으면 그나마 알아보고 그 마저 없는 업체도 다수 포진하고 있어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해외 진출 업체에 있다고 생각으로 사료됩니다.

 

2. 프랜차이즈 관련된 법률 및 대출, 세무, 교육 등 프랜차이즈 초보 가맹점주를 위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 프랜차이즈 업체 뿐만 아니라 "세무상담(세무사)", "창업자금 상담(시중 은행 직원), "창업 법률 상담관", "SGI 서울보증",

      "창업 아카데미(창업 교육 관련)" 업체들이 나와 신규 창업자 및 업종 변경 대상 창업자에 대한 배려가 아주 아주 좋았습

      니다.

 

3. 앉아서 쉬는 의자가 정말 몇 개 없었습니다.
    - 심지어 푸드트럭 앞에서 음식이 나오면 의자 찾아 삼마리~~~
      이건 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상 "인터네셔널 프랜차이즈 서울" 후기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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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특이했던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는 곳에서 뵙겠습니다.

 

"신규업체 소개"부분에서 업체 선정방식은....

박람회 및 기타 정보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조건은 아래 내용을 충족하는 업체를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1.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

   - 다른 업체와 같은거 팔고, 비슷한 조건이라면 배제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요식업... 특히 "치킨"과 "커피숍"은 많이 배제 되었습니다.

     가서 설명을 들으면 업체마다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2. 가장 먼저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봤으며, 그 이후에는 가맹점주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좋은 업체.

    - 내가 돈을 쓰러 가는 곳이 다른 곳보다 먼가 차별화 되고,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으면 돈을 쓸 것 입니다.

    -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창업 비용 및 프랜차이즈의 난이도(사장이 직접하던지,,, 아님 본사 파견직원이 하는지..)를 고려하여

      업체를 선정 했습니다.

 

3. 내 주관적.

    - 그 주관적인 업체는 필자가 "왜 주관적으로 선택" 했는지 기술 하겠습니다.

 

 

요즘 소비자 정말 알 수 없습니다.

가맹점주는 프랜차이즈 업체 선정의 주안점을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가성비"가 좋은 업체를 할 것인지...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스몰 럭셔리(포미족)" or "1인 가구 ( 혼밥족 )" 을 대상으로 할 것은지....

트랜드 ( 유행 )에 따라 업체를 선정 할 것인지...( ex. 4차 산업 ( vr을 통한 가상현실 등등 ) )

 

그래서 필자가 "소비자", "가맹점주"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업체 선정 및 리뷰를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번 "2017 매경 창업 & 프랜차이즈 쇼"를 갔다 왔으며...

기간은 2017년 2월 23일(목)~26(일)까지 했으며, 장소는 일산 킨택스 였습니다.

 

필자는 전주에 살다 보니 "일산 킨텍스"를 처음 가봤습니다.

한 가지 느낀 것은 전주에서 일산 킨텍스까지... 겁나 멀다는 겁니다...

( 엄청... 3시간 넘게 걸렸는데.. 주차장 내에서 주차까지 약 30분 소요.)

톨비는 3만원이 넘으며... 기름 값은 7만원 먹으며... 주차비는 1만원...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보통 프랜차이즈를 가는 이유로는 현재 어떤 제품들이 유행을 선도 및 새로운 프랜차이즈 제품에 대한 관심 다녀왔습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차별화 없는 제품은 승부하기가 힘들다!!"라는 겁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다른 곳 과의 차별화가 없으면 프랜차이즈 본사만 돈을 벌고 가맹점주는 돈 날아가는 거 순간입니다.

주변에서 퇴직하고 치킨집, 편의점, 무한리필 집 등등... 한창 뜨고 있거나 정점을 찍은 프랜차이즈를 오픈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이 2년을 못 넘고 신불자 되는거 순간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조금이나마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번 "일산 킨택스"에서의 프랜차이즈 업체 탐방 보고 입니다.

 

 

 

 


아래 사진에는 참가 업체 상호명과 자리 배치도 입니다.

일산 킨택스 창업 박람회에서는 가장 좋았던... 가장 눈에 띄었던 자리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곳!!!
그곳이 명당 자리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기 전 위에서 봤던 광경입니다.

 

 

 

 

 

 

 

 


아래 사진은 입장권 입니다. ( 무슨 클럽도 아니고... 팔찌는 무슨...)
사전 예약자는 무료이며 현장은 5,000원내고 입장 가능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보니 가맹점 사업 설명회도 하고 있네요...

 

 

금번 일산 킨택스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내부에서 별도 행사로는

  1. 간편 음식 업체도 있었으며(도시락 판매 업체),
  2. 창업 세미나 ( 의자가 많이 없었으며... 주변이 시끄러워 강사 말이 잘 들리지 않음.
  3. 푸드 트럭 업체들... 근디... 바로 옆에 화장실이...(먹고 바로 싸러??)
  4. 간단한 간식 ( 솜사탕 및 떡볶이... )
  5. 돌체엔 구스토, 와인, 방향제, 마카롱 등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도 다수 소재하고 있었음. ( 창업하고 먼상관??)
  6. 보험 판매 업체...(상품 걸어 놓고 당첨되면... 그냥 줄수는 없고 보험 설명한번 듣고 가라는 식의....마케팅..)

 

프랜차이즈와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MSG 같은 업체들이 다수 소재하고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금번 프랜차이즈를 갔다오며 느낀 것은 치킨 및 먹거리 프랜차이즈는 사이드 및 변방에 밀려 나 있었으며...

메인으로는 모텔 컨설팅, 커피숍 기계 렌탈업, 4차 산업으로 각광 받는 VR 업체가 그래도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먹거리 프랜차이즈는 정말 경쟁도 힘들고 생명 기간이 굉장히 짧은 것 같습니다.

 

먹거리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 굉장히 주관적 입니다. ^^ )
1. 내가 소재하고 있는 곳에 없는 아이템.
   - 예를들어 초밥 같은 전문점 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외의 지역에서 한창 흥행이 되고 있는 먹거리...

      (컵밥, 천원 삼겹살, 종이컵 갈비등...)

2.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력 및 가맹점 수
   - 한번 일반 가맹점을 방문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2017년도 매일경제에서 주최한 프랜차이즈 쇼에서 인상 깊었던 업체 몇 개를 선정해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

또한 3월 2 ~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하는 "프랜차이즈 서울"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갔다 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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