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출고한 "그랜저 IG 3.0" 차량 입니다.

 

요즘 상담 고객 대부분이 유류비 문제로 LPG 차량을 선호하고 있네욤.....

 

그랜저 한칸 남아 있는 거에서 옆에 SK 충전소(LPG:780원 기준)가서 가득 채웠는데...

 

5만원 쯤 나오네욤...

 

가솔린(휘발유) 였으면 10만원이 넘었을 텐데....

 

LPG 차로 본전 뽑으려면 무조건.... 오래 타는게 이득 입니다.

 

또한 LPG는 신차로 구매하려면... 장애인증 및 국가 유공자... 기타 정해놓은 자격 외의 사람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일반인은 구매 할 수 없고....

 

5년 넘은 LPG 중고차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랜저IG LPG 타보니, 좋은 점은...

 

확실히 옵션빨이 섰다는게 좋았구요...

 

단점은... 실내가 좁고......... 트렁크에 가스통이 있어 트렁크 공간이 작았습니다.

 

 

 

 

 

 

 

 

 

 

- 트렁크를 보시면 이해하기 쉽게 박스 2개 정도 넣었는데요... 가스통 땜시... 꽉 차는 것 갖죠?

배추나 무를 적재를 하거나... 부피가 큰 물건을 적재 할 때는 NG....

르노삼성은 가스통이 예전 스페어 타이어 위치에 도넛 모양으로 위치해 있어, LPG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트렁크 공간을 가솔린 차량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 외에는..... 다 저 가스통을 갖고 댕기네욤~~

또한 많이 문의 주시는게... 뒤에서 충돌시 저 가스통이 터지냐?

이걸 물어 보시는데...

저도 솔직히 궁금해서 제조사 문의 결과 충돌시 2중~3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터지는 것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라고 하네요......

 

암튼 결론은 예전에 비해 많이 안전장치가 추가 되어, 저렴한 유류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 그림에 빨간색 테두리안에 HUD 보이시죵?

이게 시안성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흐리멍텅 했는데...

G80 시승 때도 그랬지만... HUD 시안성이 좋았습니다.

전 유일하게 이거 하나 마음에 들더라구욤...ㅎㅎㅎ

 

 

 

 

 

 

 

- 뒷자리에서 음량, 라디오 및 DMB 채널 변경이 가능 합니다.

- 애들이 뒤에 앉으면 숨겨 놓으세요..

 

- 후진시 어라운드뷰.... 주행 중 전방 카메라도 볼수 있고... 암튼 좋기는 하나... 이 옵션이... 저는 좀 비싼 듯..

SUV나 큰 차량은 필요하나.. 승용차는 운전 몇 번하다보면... 감이 오기 때문에... 굳이...

하지만 풀옵션이기 때문에... 추가!!!!

근데 네비 화면만 보면 A필러 쪽에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아요...

 

금번 출고한 그랜저IG 3.0/LPI 차량 이었습니다.

 

LPG 차량은 말씀 드린대로... 오래... 무조건 오래 타셔야 본전 뽑구요..

또 운행 킬로 수가 많아야... 본전 뽑습니다.

 

이상 입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춥죠?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구욤..^^;;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현대 스타렉스 후속버전인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grand starex urban)" 입니다.

 

성형 수술을 통해 새로 나온 녀석인데...

 

차량 스펙을 봤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가격 대비... 옵션이.... 너무........

 

전 솔직히 카니발이 싫어요...ㅋㅋㅋ(괜한 반감..)

 

그래서 스타렉스를 마음 속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 센터페시아나 차량은 나름....

 

 좋은데... 옵션과 가격이....TT...

 

근데 차량이... 어디서 많이 본 차량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생각 해보니..

 

우리나라 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 "도요타 노아"라는 차량과 너무 닮았네요...

 

아래 보고 계신 차량이 "도요타 노아"라는 모델 입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ㅋㅋㅋ

 

암튼 스타렉스가 가족 차량으로는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현대..는 옵션빨로 가는 회사 인데..

 

카니발에 비해 옵션이 좀 아쉽습니다.

 

이제 스타렉스 어반 차량에 관한 사진을 보시죵~

 

느낌이 "도요타 노아"하고 비슷하지 않아요? 그릴이....나만 그런가?ㅎㅎㅎ

 

 

 

 

 

 

 

 

 

 

 

 

 

 

     

 

 

네비는 요즘 나오는 현대자동차 스타일로 돌출 형태 이네요.. 시안성은 나름 소소 한듯 하군욤....

 

 

 

저는 솔직히... 진짜 주관적으로 카니발 보다 스타렉스가 좋은 듯해요... 주관적인....

 

 

 

 

2열  폴딩을 통해 3열이 좀 더 편안하게.... 탈 수 있겠네요.

 

하지만 구형 스타렉스는 시트가 진짜 오래 타면 불편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카니발도 거기서 거기임..

( 느낌이 카니발한테 까인 사람 같이 글을 쓰는데... 아닙니다..ㅎㅎㅎ

카니발도 좋은 차인데.. 이번에 나온 스타렉스와 비교 했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에어백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것과...

요즘 많이 나오는 무릎 에어백의 부재? 2천 만원 중후반에서 3천만원 사이 차량인데... 무릎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의 부재는 좀 아쉽습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는 요즘 티볼리도 다 있는 옵션이라 pass

 

 

뒤에는 머...그냥 구형과 거의 비슷...

 

 

 

 

 

이 모습이.... 너무 도요타 노아와 닮았어요.

 

전 솔까 도요타 노아 인줄 알았음..

 

근데 우리나라에 노아 차량이 수입이 되지 않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르겠지만...

 

일본 사람이 보면 머라 할 수도.....ㅎㅎ

 

 

 

 

 

 

실내 디자인은 머... 나름 괜찮은 듯...한데...

 

한가지가... 기어봉의 크기가..좀...

 

저렇게 길게 만들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카니발을 겨냥해서... 기어봉도 G80이나.. 다른 수입차 들같이 낮고 작은 기어봉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형 스타렉스는 후륜 구동으로 눈길에서는 스릴 만점 인데... 4WD로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머 눈길에서 미끌어지는 건 똑같겠죠?ㅎㅎ

 

 

2열의 옵션 입니다.

 

 

 

 

결론적으로...

 

차량은 "도요타 노아"하고 비슷하다... 전면이...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싫어하는 사람은 스타렉스도 좋은 선택..

 

but 옵션 생각은 버리고 타면 건강에 좋을 듯..

 

옵션도 낮은데... 가격은 왜케 사악한지....

 

솔직히 기대했던 차량인데.....

 

외관은 나름 소소.

 

안에는 기어봉이 크고 길고 단단한게...좀 걸리고,,,, 옵션도 좀.... 걸리고....

 

제조사 측 입장에서는 완전 새로운 차량을 만들면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고,,,, 공장 라인도... 바꿔야 하고... 하기 때문에...

 

기존 스타렉스의 플랫폼 그대로... 외관 및 약간의 내장 센터페시아 변경... 외에는......

 

딱히.....

 

자차로 쓰기 보다는.... 가족들과 여행 때는 무쟈게 좋겠네요..

 

저는 출퇴근 말고... 가족 여행할 때는 카니발 보다 신형 스타렉스 어반 9인승이 더 좋은 선택 인듯 합니다.^^

 

끝으로 "스타렉스 어반" 차량 가격표 첨부 합니다.

 

201712_GrandStarex.pdf

 

 

더 자세한 사항은

 

현대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CU103#

 

 

이상~~ 끄으으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차량은 지난번 말씀 드렸던...

 

쉐보레 SUV 차량 중 가장 덩치가 큰 "트래버스"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퀴녹스 보다 트래버스를 수입하면.....하는 아쉬움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즘 큰 차를 좋아하는데.... 거기에 딱 부합 한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가격과 사이즈가 모두 만족!!!

 

트래버스를 쉐보레에서 가져오면 국산차로 되는데...경쟁 차종으로는

 

1. 현대 -> 맥스크루즈
2. 쌍용 -> G4 렉스턴
3. 기아 -> 모하비

 

이정도가 있으며, 수입차로는..

 

1. 포드 -> 익스플로러
2. 혼다 -> 파일럿
3. 닛산 -> 패스파인더
4. bmw -> x5

 

머 이정도?

 

솔직히 X5는 가격 때문에 제외 하더라도... 크기는 그에 상응하기 때문에...

 


 

트래버스 가격대는 원화 기준으로

 

3천만원 초반부터 ~ 5천만원 초반까지 있습니다.

 

국내에서 팔 때 3천만원 중반부터 4천만원 초반이면, 진짜 대박 날 듯....

 

이 정도 사이즈면 대부분 4천 초반부터 5천 중 후반 왔다갔다 하니....

 

이건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트래버스 역시 내부는 "임팔라 / 에퀴녹스"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대형 SUV 시장에 나타 메기 효과를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기아 카니발 역시...

 

대안 차량이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있기는 한데... 껍데기만 약간.. 아주 약간 틀릴 뿐이지...

과거 "로디우스"와 똑같습니다. ( 심지어 본네트 열어보면 거기에 "로디우스"라고 써있음..ㅡ,.ㅡ)

 

카니발 대안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는 거지... 솔직히 품질은....... 다들 아시죠?

 

국산 경쟁 차종에 대안이 없기 때문에... 수입차로는 가격이 비싸서 PASS...

 

말이 잠깐 산으로 갔는데...

 

저는 이 트래버스를 쉐보레에서 수입해 와서 국내 시장에서 경쟁을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심....진심....

 

이제 이 트래버스에 대해 보시죵...

 

 

먼저 차량 외부 사진 입니다.

 

 

 

 

 

 

 

 

 

 

 

 

 

 

 

 

 

 

 

 

 

 

 

 

 

 

 

 

 

 

 

 

 

그 다음 차량 내부 사진 입니다.

 

 

 

 

 

 

 

 

 

 

 

 

 

 

 

 

 

 

 

 

 

 

 

 

 

 

 

 

 

 

 

 

 

 

 

 

 

 

 

 

 

차량 소개 영상 안내 입니다.

 

     

     

 

저는 이 차가...너무 마음에..TT.. 가격도 좋구....

 

수입이 되었으면 하네요...ㅎㅎㅎ

 

 

나중에 역시 국내 소개 되지 않은 차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쉐보레(GM)에서 수입 예정에 있다고 하는 "에퀴녹스"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에퀴녹스가 국내 시판시 경장 차종으로는


1. 싼타페

2. 쏘렌토

3. QM6


가 있겠네요.


현재 싼타페 역시 페이스 리프트로 2018년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외국 차량 같은 경우 옵션의 간소화가 많은데...


국산 차량의 경우 옵션으로 덕지덕지.. 그걸로 가격을 올려서 빼먹고 있으니.....



외국에서 현재 판매되는 에퀴녹스 가격 대는


2천만원 초반부터 4천만원 초반까지 형성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한 기본 옵션 포함 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했을 때


"2천만원 중반부터 3찬만원 초반"으로 했을 때가 가장 좋을 듯 한데...



에퀴녹스는 


- 1.5 가솔린 터보

- 2.0 가솔린 터보

- 1.6 터보 디젤


미국 같은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가솔린 차량이 주력 차종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1.6 터보 디젤" 모델이 많이 팔리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제 주관적인 생각은


우리나라 특성상 큰 차를 좋아 하다 보니...


에퀴녹스 보다 "트래버스"가 더 좋을 듯 하나....


그러면, 옵션으로 부족한 것을 덩치로 밀어 붙이는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가격을 기본 옵션만해도 에퀴녹스와 비슷비슷 하게 맞출 수 있는데....


나중에는 "트레버스"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임팔라" 하고 비슷합니다.


특히 핸들 장치는 모양만 틀릴 뿐이지, 위치는 임팔라하고 똑같습니다.


임팔라는 센터페시아, 공조장치, 네비 부분이 약간 뒤로 뉘었다면....


그것 보다는 덜 누웠을 정도?


암튼 필라하고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는 에퀴녹스 말고 "트래버스"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2018 에퀴녹스 카달로그" 입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에퀴녹스 소개 영상 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춥죠?

연말로 갈 수록 고객님들 문의가 많아져서 상담 하느라

별일 없으면, 오전에 블로그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건설업체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신다고 하여,

 

싼타페와 비교 후 쏘렌토를 선택하였습니다.

 

 

차종 : 쏘렌토 R2.0 디젤 ( 4WD )
색상 :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옵션 : 스마트 내비게이션(8인치, 후방카메라)
가격 : 30,700,000원

 

차량 나오는 날 때 마침 눈이 날려,

 

"4WD으로 선택하길 잘 했다" 고 하셨습니다.

 

 

여담 이지만,,

 

대표님께서 타고 계신 차량이 싼타페 차량을 중고로 구입하였는데,

잔금 다 지급하고 보니, 대포차로 되어 있어, 명의이전도 안되고,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중고차, 즉 대포차 판 사람은 경찰에서 아직 잡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차 구입을 고려하던 중

 

요즘 렌트카가 많이 돌아 다녀, 연락을 주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타사와 가격 비교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아주 만족 하셨습니다.

 

그럼 사진 몇 장 투척 하고 저는 상담하러.....

 

 

ADIOS

 

 

 

 

 

 

 

 

 

 

 

 

 

 

 

안녕하세요.

 

계속 바쁘다 보니 블로그를 매일 써야지..써야지.. 하는데... 계속 늦게 되네요..^^;;

 

연말로 갈 수록 계약이 많다 보니,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ㅎㅎㅎ

 

계약 할 때 만나고,

출고 할 때 만나고,

반납 할 때 만나고,

가끔 보고싶을 때 만나고,

 

계속 만나네요...ㅋㅋ

 

오늘은 직장인 여성분이 계약하신 "K7 2.4 [가솔린] / 프레스티지 (색상은 : 그라파이트) "

 

저도 K7 실물을 보니... 저도...사고 싶은....

 

그랜저IG 보다 저는 K7 이 더 끌리네요....개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에 많이 쌀쌀해요.


건강 관리에 유념하세요.


저는 원래 출고를 할 때 차량 검수 때문에 사진을 잘 안찍는데....


블로그 관리 및 홍보 때문에 몇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차량 상담 -> 계약 -> 출고 및 인도 까지 모두 제가 직접 찾아 뵙고 전담해서 처리를 하다 보니,


고객님께서는 더욱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출고는 "카니발 11인승" 차량 입니다.


번호판은 개인 정보 관련으로 삭제 하였습니다.


카니발 11인승은 차가 크다 보니, 비닐 뜯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차량 오면, 검수 해야지... 어디 스크래치 부분 이나... 문짝이 잘 닫히는지... 주유구는 잘 열리는지.. 시동은 잘 켜지는지.. 타이어는 펑크가 안났는지.. 등등... 검수를 해야 하다 보니... 솔직히 사진을 찍을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더 대박인 것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캐리어 차량에 실려 있는 차량 전부 법인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당연히 타사와 가격 비교를 통해, 3달 동안 상담하고, 견적드렸던 것을 토대로 계약을 진행한 건 입니다.


고객님도 타사와 비교 가격에 만족을 하셔서 금번 타사 만기 시점에서 차량 전부 교체 하였습니다.


가격적인 측면 외에 제가 직접 찾아 뵙고 한 점에 대해 더 신뢰성 있어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해당 업체 직원 3명하고 아침부터 비닐 뜯느라 혼났습니다.


사진은 차량 내리기 전에 얼릉 찍은 것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나는 교과서로만 공부해서 수능 만점 맞았습니다." 하고 비슷하다.



어느 영업 사원이나 그렇지만, 나는 상담 할 때에는 "내 가족, 우리 형, 우리 누나"에게 추천하는 마음과 "내가 고객이라면 계약을 할까?"하는 마음으로 고객과 상담을 한다.



세일즈 책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감성팔이...



요즘 많이 느끼는 건데... 자동차에 감성팔이??? 이건 아닌 것 같다.



나 같아도... 아무리 친한 형, 동생일지라도 금액이 1천만원이 넘는 물건을 감성팔이 때문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차는 똑같다.

서비스? 똑같다.

렌트카? 똑같다.



그러면, 머가 중요하냐?



내 생각에는 간단하게 압축하면...


1. 정직.

2. 합리적인 가격.

3. 사후 관리.



인 것 같다.




1. 정직


가끔 고객님께서 음주를 하시고 차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

렌트카이다 보니... 내가 운전 안했다고 하면 그만 이기 때문...

그래서 경찰서를 가면, 소송을 담당하는 경찰분이 계시는데... 그분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별별일들이 많다.

몇몇 양아 영업사원 때문에... 모두가 매도 당하는 것 같다.

고객에게 안내는 보증금 조건(차량금액의 약 30% 맡기면 만기때 돌려줌, 발생되는 이자만큼 렌탈료 할인)으로 안내하고 

막상 계약은 선수금(차량금액의 약 30% 맡기면 계약기간 동안 나눠서 렌탈료를 선납, 만기때 돌려 받는게 없음)으로 해서 고객을 기만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진짜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가격이 터무니 없게 싼 곳은... 조심....

경찰서 담당자가 소송의 대부분이 이런 계약을 속이는 경우다.

왜냐하면, 계약기간 동안 안 걸리닌깐, 양아 영업사원은 계속 해처먹는다.

고객은 만기때 보증금 돌려 받으려 했으나... 영업사원이 선수금으로 해서...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모회사가 이런 경우가 많았다.




2. 합리적인 가격


나는 오래된 고객이 많다.

합리적인 가격(타사 보다 합당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대하면, 고객은 나에게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많이 시켜준다.

그래서 나는 신규 고객 보다 소개 고객이 많다.

내 수수료?

그건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다.

내 수수료 많이 받으면, 고객은 그걸 안다. 100% 알고 있다.

모르는 척해도 고객은 알고 있다고 생각 해야 한다.

10만원, 20만원에 목숨 걸다가 계약 날아가는 경우 부지기수다.




3. 사후 관리


사후 관리는 사고 났을 때... 정말 힘든 상황 때 고객 옆에서 케어를 해주면 고객은 그 것을 기억 한다.

나 같아도 처음 사고 나면 정말 당황하고,  멘붕이 온다.

하지만 옆에서 내가 코치 해주고, 조언을 해주면 고객은 멘붕이 오지 않고,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뭐.. 물론 렌트카는 사고나더라도 과실 비율 상관 없이 면책금만 내면 다 해결된다.

내가 잘 못 했건, 안했건, 면책금만....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도 없고,

렌탈료가 올라가는 것도 없고,

추가비용 내는 것도 없고,


그냥 "면.책.금"만 내면 모든게 해결된다.



이렇게 3박자가 톱니바퀴 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고객은 불편사항 없이 나를 찾는다.


내가 고객 입장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은 해결 된다.


타사 대비 비싸.. -> 안해


타사 대비 서비스 부족 -> 안해


타사 대비 까다로워 -> 안해




고객은 똑똑하다.


무조건 타사와 나는 비교 대상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접근 해야한다.



나 같아도 천만원 짜리 장난감 사는데... 비교 해보겠다.

마트에서 100원 아끼려고, 봉투 달라고 하는데.... 천만원짜리 장난감 사는데... 가격 비교를 안해 볼 수가 있겠는가....


이런 이야기를 다른 영업사원에게 하면...


"호구가 있으니... 그 호구한테 다 뜯어 먹어야 한다" 고한다.


이건 미친 짓이다.


왜냐... 렌트카를 하면 분명 새차 이다 보니...


고객은 주변 지인에게 자랑한다.


그럼 100% 월 얼마내?


나? 60만원 내는데?

야~ 딴데에서는 조건 똑같이 50만원인데...


이러면... 고객은 나를 절대 찾지 않는다.


절대로....


그러니 "고객은 똑똑하고, 가격 비교를 하고 오셨기 때문에, 나 역시 최선의 가격으로 안내"를 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이...


다른 사람을 소개를 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소개건이 많다.


고객에게 기념일 챙기는 거 떠나서, 기본적으로 고객이 렌탈료에 대해 만족을 해야, 나를 다시 찾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제시하는 가격과 서비스는 타사 보다 월등히 좋은 가격이기 때문이다.


수수료 몇 푼에 미련 갖지 마라....


100m에 금이 숨겨져 있는데... 왜 90m만 파고.. 10m는 파지 않는가...


힘들게 90m를 파고 왜 쉬운 10m를 파지 못하는가...


100m를 다 팠는데도... 금이 없다?



그래도 잘한 거다.


왜?


그게 니 일이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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