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한국의 나쁜 부자들 ( 부자들의 99%는 나쁘다. )

 

 

◆ 구입처 : http://www.yes24.com/24/goods/9162214?scode=032&OzSrank=1

 

◆ 가   격 : 16,000원


◆ 후  (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리뷰를 작성했으며 원래 서평이 주관적인거 아닌가? )

 

    - 필자는 책에 대해 많이 모르는데, 주로 경제, 재테크, 경매, 부동산 같은 책들을

       주로 읽는다.

  

      이 책을 구입한 계기는 제목인 "한국의 나쁜 부자들"의 리뷰와 제목을 보고 책을

      구매했다.

 

      리뷰 내용도 좋았고, 제목 또한 호기심 가득했다.

 

      저자는 증권사 기자로 재직 했떤 것으로 과거 썼던 책은 증권, 주식에 관한 책들

      을 집필했다. (책을 구입 할때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정말 중요하다!)

 

      책을 읽는 때에 "나쁜놈, 이상한놈" 이 두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자수성가를 한 부자들이 나쁜 짓을 통해 부자가 되어가는 이야기는 절대 아

      니다. ( 난 이 내용인 줄 알고 책을 구매했다. )

 

      이 책의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전과자(사기꾼), 재벌, 화이트 칼라 범죄자에 대해

      이야기가 주 내용이며 뉴스나 경제 신문을 자주 보는 사람들 한테는 익숙한

      사건, 사고 등 구설수에 오른 내용들이 자주 등장한다.

 

      물론 좋은 내용도 있었다. 조금......

 

      기자라서 그런지 부분, 부분이 마치 특집 기사를 읽는 듯 했다.

 

      또한,  아쉬운 점은 이 책은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으나, 너무 저자가 너무 

      두서없이 쓴 것 같다는 생각이 "저자가 기사를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독자가 읽는 내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장을 읽어야하는....

      뭐 그런거?

 

      저자는 마지막 장에 책에 대한 결말이 아닌 것 같다는 내용이 있다.

      -> 무슨 내용인지 모르면 구입해서 읽어 보시길....

 

      조금 황당했다... 조금 무책임한???

 

      다른 사람들의 리뷰는 너무 긍정적인데, 난...그냥 그랬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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